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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4' 첫 신규 직업 '석궁사' 데뷔
입력: 2021.06.03 13:55 / 수정: 2021.06.03 13:55

석궁사는 원거리에서 저격할 수 있는 기술 등을 갖췄다. 사진은 석궁사 신규 영상 /유튜브 캡처
'석궁사'는 원거리에서 저격할 수 있는 기술 등을 갖췄다. 사진은 '석궁사' 신규 영상 /유튜브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위메이드가 모바일게임 '미르4'의 최초 신규 직업 '석궁사'를 공개했다.

'석궁사'는 이 게임 유일 원거리 물리 공격형 직업이다. 활을 개량한 석궁과 강력한 무공을 통해 강한 파괴력과 생존력을 지녔다.

'석궁사'는 전투나 위급 상황에서 모습을 감추는 은신술도 갖추고 있다. 그 덕에 적 타깃 설정을 무력화시켜 손쉽게 탈출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이번에 불 속성 영웅 등급 정령 '화염요마 비요호'도 공개했다. 이 정령은 경험치 획득량과 아이템 드롭 확률을 증가시켜 사냥 효율을 높여준다.

'화염요마 비요호'는 일주일 동안 열리는 정령 특별 소환 탭에서 보다 높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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