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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라이브 커머스 시청자 수 14만 명 돌파
입력: 2021.05.24 17:41 / 수정: 2021.05.24 17:41
제2의 나라는 콘솔용 역할수행게임 니노쿠니를 모바일 역할수행게임으로 재해석했다. 사진은 이 게임의 라이브 커머스 이미지 /넷마블 제공
'제2의 나라'는 콘솔용 역할수행게임 '니노쿠니'를 모바일 역할수행게임으로 재해석했다. 사진은 이 게임의 라이브 커머스 이미지 /넷마블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은 지난 21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한 '제2의 나라' 라이브 커머스가 시청자 수 14만 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딘딘, 홍진호, 오하영이 참여한 이번 라이브 커머스는 오는 6월 10일 출시하는 '제2의 나라' 사전등록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출연자들은 직접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과 함께 마녀의 숲, 모엘 숲, 타오르 사막, 코에루코 설원 등 게임 지역을 소개했다.

특히 '제2의 나라' 전투 콘텐츠인 하늘섬 대난투, 차원의 경계를 시연할 때는 출연진들이 즐기면서 플레이 해 시청자 수가 급등하기도 했다.

'제2의 나라'는 지난 2016년 출시한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의 두 번째 초대형 프로젝트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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