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7일 올해 1분개 매출액(영업수익)이 4조666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
당기순이익‧영업이익 흑자전환 성공
[더팩트|윤정원 기자] 한국투자증권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 넘게 감소했다.
17일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매출액(영업수익)은 4조666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7조9079억 원)와 견주면 41%가량 줄어든 셈이다.
다만, 한국투자증권의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3506억 원이다. 전년 동기에는 적자가 1338억 원이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4236억 원으로, 전년 동기(-1913억 원) 대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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