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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1Q 영업익 31억원…전년비 25%↑
입력: 2021.05.17 11:48 / 수정: 2021.05.17 11:48
엠게임은 올해 1분기 매출 126억 원, 영업이익 31억 원, 당기순이익 49억 원을 기록했다. /더팩트 DB
엠게임은 올해 1분기 매출 126억 원, 영업이익 31억 원, 당기순이익 49억 원을 기록했다. /더팩트 DB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엠게임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1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126억 원)과 당기순이익(49억 원)은 각각 24.1%, 82.9% 상승했다.

1분기 실적은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 '귀혼' '영웅 온라인' 등 주력 게임들의 국내외 매출 증가에 힘입었다. 당기순이익은 환율 상승과 금융 자산 관련 이익이 더해졌다.

특히 '열혈강호 온라인'은 중국 서비스 이래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지난해 4분기 매출에 버금가는 분기 성과를 거뒀다. 엠게임 측은 "특별한 이벤트 없이도 동시접속자, 매출이 증가 추세"라고 설명했다.

엠게임은 2분기 신규 모바일게임과 PC온라인게임 2종을 출시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진열혈강호'는 다음 달 태국에 출시한다. 자체 개발 중인 PC 메카닉 3인칭 슈팅 게임 '배틀스티드'는 다음 달 스팀 얼리억세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권이형 대표는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이 연평균 약 20%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실적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며 "기존 온라인게임들의 선전 속에 2분기부터 이어지는 신작 출시로 유의미한 성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엠게임은 하반기 수집형 모바일 역할수행게임 '제국영웅', 스포츠 승부 예측 블록체인 게임,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귀혼M' '드로이얀M' 등 신작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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