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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1분기 영업이익 25억 원…전년比 91.7% 감소
입력: 2021.05.14 17:33 / 수정: 2021.05.14 17:33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1분기 25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제공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1분기 25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제공

영업이익, 전년도 적자서 흑자로 전환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올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1.7% 감소한 2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52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99.6% 줄어든 1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4분기 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일회성 비용이 1분기 실적의 발목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 제판분리 진행에 따른 비용 약 191억 원과 변액보험 일시납상품의 사업비 수령방식 변경으로 177억 원 등 386억 원 규모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일회성 감소 요인을 제외하면 분기 세전이익은 439억 원 수준이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별도기준 1분기 세전이익은 71억 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80% 가량 감소했으나, 이는 1회성 비용이 반영된 결과"라며 "일회성 비용과 제도 변경 효과를 제외하면 세전 이익이 9%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익체력과 성장성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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