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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전세주택, 국민 10명 중 7명 "모른다"
입력: 2021.05.10 11:22 / 수정: 2021.05.10 11:22
직방 설문에 전체 응답자 10명 중 7명은 정부 전세대책의 일환인 공공 전세주택에 대해서 모른다라고 응답했다. /더팩트 DB
직방 설문에 전체 응답자 10명 중 7명은 정부 전세대책의 일환인 '공공 전세주택'에 대해서 "모른다"라고 응답했다. /더팩트 DB

응답자 93% "공공 전세주택 입주 의향 있다"

[더팩트|이민주 기자] 정부가 전세대책으로 내놓은 '공공 전세주택'에 대한 인지도가 턱없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이 지난 14~29일 앱 접속자 20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3.9%(1542명)이 공공 전세주택에 대해 '모른다'고 응답했다.

공공 전세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사업자가 도심 내 넓고 쾌적한 신축주택을 매입해 중산층 가구에게 공급하는 주거지를 말한다. 고품질 자재와 편의시설을 갖췄지만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보증금을 내고 입주할 수 있다.

인지도와 별개로 공공 전세주택에 입주하고 싶다는 응답이 많았다. 설문자에 공공 전세주택에 대해 소개한 후 입주자 모집에 참여할 의향을 묻자, 전체 93.1%(1942명)가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유에는 '시중 임대료보다 저렴할 것 같아서'(32%)가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월세가 아닌 전세 형태라서'(28.8%) 등의 이유로 참여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또 분양 전환되는 민간임대주택이나 공공 임대주택의 가장 큰 장점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28.2%(558명)가 '저렴한 분양가'를 꼽았다.

이어 △일정기간 살아보고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19.2%) △전월세 매물부족시장에서 안정적인 주거지 확보 가능(13.6%) △잘 모르겠다(10.3%) △임대료 저렴, 임대료 상승 우려 부담 적다(9.9%) 등이 뒤를 이었다.

이에 직방은 공공 전세주택에 대한 효과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지난해 11월 처음 도입된 공공 전세주택에 대한 인지도는 아직 낮지만 상품에 대한 관심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새로운 주택 유형이 공급될 경우, 상품에 대한 효과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minj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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