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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TFT 운명 세계 최강자는?"
입력: 2021.04.06 13:22 / 수정: 2021.04.06 13:22
TFT 운명 챔피언십 공식 이미지 /라이엇게임즈 제공
TFT 운명 챔피언십 공식 이미지 /라이엇게임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라이엇게임즈가 오는 7일부터 사흘간 온라인 방식으로 '전략적 팀 전투(TFT) 운명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이번 월드 챔피언십은 TFT 네 번째 세트인 '운명' 시리즈의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국제 대회다. 전 세계 8개 지역에서 대표로 뽑힌 24명의 선수가 사흘 동안 경쟁을 펼친다. 라이엇게임즈 측은 "지난 대회보다 참가자가 8명 늘어난 이번 대회는 역대 TFT 대회 가운데 가장 큰 상금을 걸고 진행한다"고 했다.

지난 3월 한국에서 열린 'TFT 레전드 컵: 운명' 대회에서는 '팔차선' 정인제가 1위, '땡땡' 김승철이 2위, '강천둥' 정종규가 3위를 각각 차지하면서 한국 대표로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다. 세 선수는 독립 국가 연합과 터키, 유럽 대표 6명, 중국 대표 5명, 북미 4명, 브라질 2명, 라틴 아메리카 2명, 일본 1명, 오세아니아 1명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들과 자웅을 겨룬다.

대회 방식도 공개됐다. 24강과 16강이 열리는 1, 2일 차는 스위스 포맷으로 진하며 5라운드를 치른 뒤 누적 점수에 따라 상위 선수들이 다음 단계로 진출한다. 3일 차인 오는 9일 열리는 결승전에서는 가장 먼저 18점을 달성하고 라운드 승리를 따내는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다. 나머지 순위는 누적 포인트 순서로 결정한다.

상금은 25만 달러(한화 약 2억8300만 원)다. 우승자에게는 4만1500달러(한화 약 4700만 원)가 주어진다. 2위 2만6000달러(한화 약 2940만 원), 3위에게는 1만8000달러(한화 약 2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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