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e스포츠 대회 '카러플|포르쉐 슈퍼매치'가 25~26일 이틀 동안 본선을 진행한 후 28일 오후 6시 대망의 결선을 치른다. /넥슨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슨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e스포츠 대회 '카러플|포르쉐 슈퍼매치' 결승전을 오는 28일 개최한다.

총상금 5000만 원 규모의 '카러플|포르쉐 슈퍼매치'는 넥슨과 포르쉐코리아가 함께 하는 이벤트 대회다.

25~26일 양일간 본선을 진행한 후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포르쉐 센터 서초에서 무관중 결선을 연다.

온라인으로 열리는 대회 본선에는 테드, 문호준 등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인기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스타컵(팀전) 8팀이 열린다.

앞서 스타컵 인플루언서들이 팀별로 '카러플|포르쉐 슈퍼매치' 출전을 준비하는 모습이 각자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런민기, 신동이, 제임뚜를 비롯한 쟁쟁한 선수들이 대거 올라온 싱글컵(개인전) 16명 선수도 본선에서 '타이칸 4S' 카트를 타고 레이스를 펼친다.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상위 4개 팀과 8명 선수는 오는 28일 포르쉐 센터 서초에서 열리는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최강 라이더 자리에 오른 팀과 선수에게는 우승 상금과 함께 전용 풍선, 번호판, 마이룸 트로피 등 게임 아이템을 특전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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