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클로젯'은 여성향 코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다양한 의상을 입고 나만의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유튜브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다음 달 출시를 앞둔 모바일 신작 '앨리스클로젯' 예약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앨리스클로젯'은 시공을 초월한 이세계인 원더랜드에서 정령으로 불리는 앨리스에게 의상, 헤어, 배경 등 다양한 아이템을 착용시켜 코디 배틀을 진행하고 캐릭터를 육성시키는 모바일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국내 이용자를 위해 준비된 2000점 이상의 다채로운 의상을 코디할 수 있고 섬세하고 화려한 원화가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예약자 모집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5성 한복 세트 '화사한 꽃가람'과 캐릭터 원안을 담당한 타네무리 아리나 작가의 특별 디자인 의상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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