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다음 달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를 글로벌 시장에 내놓는다. /게임빌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게임빌이 다음 달 글로벌 출시 예정인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의 향후 일정을 공개했다.

게임빌은 '아르카나 택틱스'의 글로벌 버전을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로 정하고 공식 카페에서 소통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최종 담금질 성격의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는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1주일간 한국을 비롯해 일본·대만 등지를 중심으로 한다. 출시는 다음 달 하순경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는 무작위로 주어지는 영웅들과 다양한 재화를 조합해 상위 등급 캐릭터를 만들고 정해진 시간 동안 창의적인 전략으로 적을 물리치는 콘텐츠가 핵심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캐릭터 합성을 간편하게 개선해 신규 이용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캐릭터 배치 타일을 3x3에서 4x4로 확장해 전략성을 향상했다"고 설명했다.

shaii@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