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이니 온라인'은 전 세계 이용자들이 함께 놀 수 있는 놀이터라는 콘셉트를 갖추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제공

[더팩트 | 부산=최승진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지스타 2020'에서 모바일 신작 '티타이니 온라인'을 처음 공개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지스타에서 '티타이니 온라인' 외 지난 17일 정식 출시한 '마술양품점'을 선보인다.

'티타이니 온라인'은 순수 지식재산권 활용 게임이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글로벌 커뮤니티 역할수행게임이다.

'티타이니 온라인'은 스케일 중심의 기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공식에서 벗어나 전 세계 이용자들이 함께 놀 수 있는 놀이터라는 콘셉트를 갖추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티타이니 온라인'의 제작 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과 개발사 대표의 인터뷰 영상도 공개한다.

정재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실장은 "티타이니 온라인은 전 세계 모든 이용자가 같은 공간에서 협동하고 경쟁할 수 있는 매력적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라며 "내년에 정보를 보다 많이 공개하고 가능하다면 많은 분을 초대해 테스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haii@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