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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맥주 버드와이저가 18일 선보인 '#즐겁게 넘겨' 켐페인의 1차 영상에 담긴 가수 헨리의 모습. /오비맥주 제공 "코로나19 사태로 답답할 소비자에게 긍정 메시지 전달"[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오비맥주의 버드와이저가 국내 광고 캠페인 모델인 가수 헨리와 함께 새로운 여름 캠페인을 선보인다. 버드와이저는 헨리와 여름 더위를 이기듯 바뀐 일상 속 순간들을 즐겁게 넘겨보자는 취지에 '#즐겁게넘겨'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헨리가 '어떤 순간에도 우린 즐겁게 넘겨'라는 메시지와 함께 음악을 즐기고 홈트레이닝을 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헨리가 뽐내는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가 눈에 띈다. 평소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남다른 창의력과 에너지를 발산하는 헨리 역시 실제 캠페인 영상 촬영 현장에서도 헨리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빛을 발하며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버드와이저는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6개의 캠페인 에피소드와 풀버전 영상 등을 18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여름 시즌 소비자들을 위한 패키지와 굿즈도 출시할 계획이다. 김아영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길어진 '집콕' 생활에 답답함을 느끼는 소비자에게 즐거움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버드와이저와 함께 올여름을 시원하고 '즐겁게 넘겨' 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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