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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스타 2019'에서 처음 공개된 '섀도우 아레나' 시연 버전 /부산=최승진 기자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펄어비스 신작 '섀도우 아레나'의 얼리 액세스(사전 출시)가 다음 달 21일 시작한다.
'섀도우 아레나'는 최후의 1인을 가리는 히어로 액션 배틀로얄 PC온라인게임이다. 글로벌 테스트를 통해 배틀로얄 장르의 기초가 되는 생존과 파밍, 수 싸움 등 전략적인 대전을 선보여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지난 20일 끝난 '파이널 베타'의 트위치 방송 동시 시청자 수는 2만 명을 넘기며 글로벌 이용자들로부터 보는 즐거움과 높은 관심도 얻었다.
글로벌 동시 서비스되는 '섀도우 아레나'의 얼리 액세스에서는 한국어·영어·러시아어·중국어(간체)를 포함한 총 14종 언어를 지원한다. 한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런처 다운로드를 통해, 글로벌은 스팀으로 즐길 수 있다.
펄어비스는 '섀도우 아레나' 얼리 액세스에서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신규 영웅과 콘텐츠, 시스템도 선보인다.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