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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2M' 첫 번째 월드 서버 공개 초읽기
입력: 2020.04.22 16:35 / 수정: 2020.04.22 16:37
엔씨소프트가 리니지2M 첫 번째 월드 서버 던전 공개를 예고했다. 월드 서버 던전은 여러 서버 이용자들이 하나의 전장에서 만나 경쟁하는 콘텐츠다. /게임 캡처
엔씨소프트가 '리니지2M' 첫 번째 월드 서버 던전 공개를 예고했다. 월드 서버 던전은 여러 서버 이용자들이 하나의 전장에서 만나 경쟁하는 콘텐츠다. /게임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엔씨소프트가 오는 29일 '리니지2M'에서 첫 번째 월드 서버 던전(몬스터가 모여 있는 폐쇄된 공간)을 공개한다.

'크로니클 II. 베오라의 유적'으로 이름 붙여진 이 던전은 여러 서버 이용자들이 하나의 전장에서 만나 경쟁할 수 있게 설계됐다.

첫 번째 월드 서버 던전 핵심어인 베오라는 인간에게 마법을 전수한 '리니지2M' 엘프 여왕을 뜻한다.

엔씨소프트는 '베오라의 유적' 월드 서버 던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베오라의 예언가' 행사도 열린다.

'리니지2M'은 엔씨소프트가 지난 2003년 시장에 나온 PC온라인게임 '리니지2'를 기초로 만든 모바일게임이다. 지난해 11월 국내 출시됐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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