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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택틱스'를 출시한다. 사진은 이 게임의 실제 진행 모습 /그라비티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그라비티가 오는 31일 모바일 신작 '라그나로크 택틱스'를 국내 출시한다.
'라그나로크 택틱스'는 전 세계 1억 명이 사용한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전략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이다.
100여 종이 넘는 몬스터를 활용해 전략과 전술을 짜고 몬스터를 배치해 전투를 할 수 있다.
그라비티는 지금껏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여러 게임을 냈다. 수집과 전략 콘텐츠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라비티는 '전략과 수집의 새로운 길을 그리다'를 이 게임의 홍보 문구로 내세우고 본격적인 출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윤형철 그라비티 모바일사업유닛장은 "라그나로크 일러스트 이미지와 전략과 수집을 강조한 메인 카피를 통해 라그나로크 최초의 SRPG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