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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은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 스틸얼라이브'를 다음 달 12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 /넷마블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베일에 싸였던 'A3: 스틸얼라이브' 출시일이 마침내 공개됐다.
넷마블은 모바일 신작 'A3: 스틸얼라이브'를 오는 3월 12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달 2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다음 달 출시한다고 알린 바 있다.
'A3: 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시장에 나와 인기를 얻은 넷마블 자체 지식재산권 PC온라인 역할수행게임 'A3'를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으로 다시 해석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배틀로얄 콘텐츠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를 접목한 융합장르 게임으로 2020년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혀왔다.
전략과 조작으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의 '30인 배틀로얄', 동시간 전체 서버의 이용자와 무차별 프리 대인전을 즐길 수 있는 '암흑출몰', 공격·방어·지원형 등 각양각색 특색을 보유한 소환수의 완벽 진화 '소울링커'까지 기존 모바일게임과 차별화되는 특징을 갖췄다.
넷마블은 출시 전까지 게임 재화와 상품을 제공하는 사전 등록 행사를 진행한다. 모든 사전 등록 이용자에게는 10만 골드와 블루 다이아 50개 등을 지급한다. '삼성 갤럭시S20', '갤럭시워치' 등도 추첨을 통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