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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인베이드 아트' 전시 2주 만에 총 8000명 방문
입력: 2020.01.07 16:03 / 수정: 2020.01.07 16:03
나만의 크로마 스킨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관객들 /라이엇게임즈 제공
'나만의 크로마 스킨'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관객들 /라이엇게임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라이엇게임즈는 '리그오브레전드 인베이드 아트(LoL INVADE ART)' 전시가 유저들의 관심 속에 2주간 총 8000여 명에 이르는 인원이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리그오브레전드 인베이드 아트'는 리그오브레전드 출시 10주년을 맞아 국내 유명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10팀과 협력해 개최한 전시로 지난해 12월 20일부터 1월 19일까지 서울 종로 소재 롤파크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시각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과 유니버스 등을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여 시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개막일인 지난해 12월 20일에는 시작 전부터 수백여 명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는 진풍경이 연출돼 전시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지난 5일 오픈 2주 차를 맞은 전시는 총 관람객 약 8000명에 이르는 인원을 동원하며 큰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들을 만나볼 수 있는 '조트로프(Zoetrope)' 전시작의 경우 총 5326명의 팬들이 몰려 관람했다. '조트로프' 전시작은 제작 과정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나만의 스킨을 만들어보는 '나만의 크로마 스킨' 프로그램도 현장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전시 시작 첫 주 만에 3000장 이상의 크로마 스킨이 탄생했으며 전시 시작일인 지난해 12월 20일부터 1월 5일까지 누적 참가 수는 4336명에 이른다. 전시 감상 인증샷을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웰시 코르키' 스킨을 제공하는 SNS 이벤트 역시 총 4000여 건의 게시글을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오는 11~12일 주말에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김민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특별 도슨트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민아 아나운서의 도슨트 프로그램은 오는 11, 12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 매일 5회 진행된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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