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의 '파티온' 광고모델로 가수 겸 배우 설현이 발탁됐다. 동아제약 측은 2030세대를 대상으로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아제약 제공

2030 대상 브랜드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동아제약이 최근 론칭한 더마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의 광고모델로 가수 겸 배우 설현을 선정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가수 겸 배우인 설현을 파티온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마케팅에 나선다"며 "2030세대 대상으로 파티온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파티온은 동아제약이 최근 론칭한 더마화장품 브랜드이다.

브랜드명인 파티온은 '운명'을 뜻하는 라틴어 FATI와 '켜다'라는 의미를 지닌 영어 ON의 합성어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깨워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신감으로 빛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파티온의 제품 라인업은 흔적 케어 라인 '노스캄 리페어', 보습 케어 라인 '딥 배리어', 남성 스킨케어 라인 '옴므' 등 3가지로 구성됐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흔적', '보습', '남성' 3가지 라인업으로 총 14종 화장품 출시했다"며 "향후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jsy@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