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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게임즈 신작 '달빛조각사' 캐릭터 선택 화면 /게임 캡처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카카오게임즈 신작 '달빛조각사'가 신규 던전(고급 사냥터) '세트의 미궁'을 선보였다.
미궁 콘셉트인 이 던전은 112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세트의 미궁'에서 '아누비스' 관련 고급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신규 서버 '이리엔'과 함께 새로운 거주 지역 '라비아스'도 업데이트 됐다. 비밀과 전설로 이뤄진 천공의 도시 '라비아스'에선 보다 넓은 집으로 이사를 해 나만의 집을 꾸밀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다양한 시스템 개선을 통한 서비스 안정화도 진행했다. 게임 시스템 악용 이용자를 타깃으로 강력한 제재 조치 등을 진행해 편의성도 개선했다.
지난 1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달빛조각사'는 베스트셀러 원작을 활용해 제작한 신작이다. 이 게임은 출시 후 양대 마켓 인기 게임 순위 1위 석권 후 200만 명 이상이 다운로드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바람의나라·리니지·아키에이지 등으로 PC온라인 MMORPG 시대를 연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는 직접 제작에 나서 관심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