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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이 21일 오후 방탄소년단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두 번째 신작 게임의 미리보기 영상을 글로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유튜브 캡처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이 방탄소년단(BTS)을 소재로 한 신작 모바일게임의 첫 번째 미리보기(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2일 넷마블 글로벌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56초 분량의 미리보기 영상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캐릭터 콘셉트 아트를 담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 21일 열린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서 처음 공개된 바 있다.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날 설명회에서 "넷마블과 함께 방탄소년단 스토리텔링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게임 신작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로운 장르로 선보일 이번 신작을 통해 감성적인 아트로 재탄생한 방탄소년단의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넷마블은 지난 6월 'BTS월드' 출시 이후 방탄소년단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두 번째 게임을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