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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월드'는 방탄소년단 매니저가 되어 최고의 아티스트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 /넷마블 제공 |
향후 방탄소년단이 부른 게임 독점 OST도 공개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신작 'BTS월드'를 오는 26일 글로벌 정식 출시(중국 제외)한다고 5일 밝혔다.
'BTS월드'는 이용자가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BTS) 매니저로서 방탄소년단과 상호작용하는 스토리텔링형 육성 게임이다. 이용자는 이들이 데뷔해 최고의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하게 된다.
이 게임은 각 구성원의 사진이 담긴 카드를 수집·발전시킨 뒤 이를 활용해 주어진 임무를 완료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영상과 사진 그리고 게임 요소 등을 포함한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경험하게 된다.
넷마블은 출시일 발표와 함께 이용자들이 'BTS월드'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웹게임 형태의 '미니게임'을 공개했다.
넷마블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또 'BTS월드' 정식 출시 전까지 방탄소년단이 직접 부른 게임의 독점 OST를 '진' '지민' '정국'이 참여한 유닛 곡을 시작으로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