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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스타 2018'이 지난해 11월 1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부산=남용희 기자 |
올해 지스타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 개최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올해로 개최 15주년을 맞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가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오는 19일부터 7월 17일까지 '지스타 2019' 참가사 조기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4일 한국게임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일반관(BTC) 부스 신청 규모는 지난해와 비교해 동일하지만 기업관(BTB) 신청 부스는 20부스에서 30부스로 확대된다. 조기 신청 참가사엔 부스비의 10%를 할인해준다. 대형 부스 경우 부스 위치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조기 신청 접수는 약 4주간 진행된다. 단, 기한 이전이라도 전체 부스 소진될 경우 접수를 마감한다. 오는 7월 17일 이후엔 일반 신청으로 전환된다. '지스타 2019' 기업관 경우 조기 신청 접수 열흘 만에 마감된 바 있다.
지난해 열린 '지스타 2018' 경우 전체 23만5082명 이상 관람객과 2169명 이상 유료 바이어가 현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