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라그나로크 크러시'는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3블록 매치 퍼즐 게임이다. /그라비티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그라비티는 모바일 퍼즐게임 신작 '라그나로크 크러시'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프링컴즈가 개발한 '라그나로크 크러시'는 '라그나로크' 몬스터와 원작 배경음악이 나오는 3블록 매치 형식의 모바일 퍼즐게임이다.
이 게임은 500 스테이지 콘텐츠와 '바닥 보석상자 깨트리기' '포링 마법진 이동' 등 다양한 미션을 도입해 퍼즐게임의 단조로움을 극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쉬운 조작법으로 진입장벽이 낮아 그간 하드코어 장르에 지친 국내 이용자들이 스트레스 없이 플레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라그나로크 크러시'는 한국어·러시아어·포르투갈어·중국어 등 11개 언어를 지원한다. 국내를 포함한 미국·대만·태국·싱가포르 등 총 76개국에 서비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