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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의 신년 첫 정기 점검이 2일 오전 5시 50분 완료됐다. /게임 화면 캡처 |
'리니지M' 신년 첫 업데이트 내용 무엇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엔씨소프트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의 신년 첫 정기 점검이 완료됐다.
엔씨소프트는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오전 5시 50분 정기 점검을 완료해 정상적으로 게임 접속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리니지M' 패치 노트에 따르면 이날 정기 점검 이후 '황금 돼지 동상 깨트리기' 이벤트가 시작된다. 지정된 위치에 나타나는 황금 돼지 동상을 깨트리면 특별한 이벤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황금 돼지 동상은 오후 12시 50분과 8시 50분 오렌 마을에 등장하며 해당 동상을 깨트린 유저들에게는 아인하사드 축복 감소율 10% 보너스가 주어진다. '스탯 부츠 상자' '스탯 반지 상자' '스탯 티셔츠 상자' '희귀 무기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특별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신비한 상인'도 등장한다. 개미굴 입구와 글루디오 던전 입구 등에서 '케레니스·켄라우헬 분신'을 처치하면 나타나는 '신비한 상인'에게서 드래곤의 다이아몬스·진주, 충전석, 변신·마법인형 뽑기권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신규 상품으로는 '신규 상자 패키지'가 마련됐다. 해당 패키지 상자는 1000 다이아에 구매할 수 있으며 '드래곤의 다이아몬스 100개, 200만 아데나, 축복받은 무기 마법 주문서, 축복받은 갑옷 마법 주문서, 명예 코인 2019개, 변신 제작 코인 2019개, 마법인형 제작 코인 2019개 등으로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