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프타 타결 소식에 뉴욕증시 상승곡선[더팩트 | 서재근 기자] 뉴욕증시가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의 북미자유무역협정(나프타) 타결 소식에 힘입어 대체로 상승했다.
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2.90p(0.73%) 오른 2만6651.2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역시 전장 대비 10.61p(0.36%) 오른 2924.59에 마감했다.
나프타 재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된 것이 주요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는 게 시장의 분석이다. 지난달 30일 미국과 캐나다가 극적으로 타결에 성공하자, 시장에서는 무역갈등 긴장이 해소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애초 시장에서는 캐나다를 제외한 미국과 멕시코 양국 간 협정만 체결될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렸다.
다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페이스북과 반도체 기업 '인텔'의 주가 하락 등으로 9.05p(0.11%) 내린 8037.30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