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모바일게임 ‘데빌리언’이 ‘대악마전’ 등 전투 콘텐츠를 강화하고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게임빌은 모바일 신작 ‘데빌리언’에서 글로벌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이용자들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대악마전’이다. 총 10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되며 자동 전투가 불가능해 이용자들의 높은 실력을 필요로 한다. 어려운 난이도인 만큼 완료시 다양한 보상도 얻을 수 있다.
기존 결전 지역 ‘알케이나’를 넘어서는 신규 지역 ‘비티니아’도 열린다. 최대 레벨은 60레벨로 확장됐다. 이용자들이 가지고 있는 장비를 다른 것이나 ‘옵션 변경권’으로 바꿀 수 있는 ‘악마 상점’도 공개됐다.
‘데빌리언’은 게임빌과 블루홀지노게임즈가 함께 선보인 3D 액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이다. 인간형과 악마형 캐릭터를 넘나드는 ‘변신 시스템’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