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프, '위메프 플러스' 혜택은?
[더팩트|김아름 기자] 소셜커머스 업체인 위메프의 '위메프 플러스'가 225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위메프는 16일 지난해 10월에 처음 시작한 '위메프 플러스'가 서비스 시작 4개월 만에 총 225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위메프가 직접 상품을 골라 직매입한 뒤 판매하는 서비스다.
상품의 보관과 발송은 경기도 광주에 자리한 위메프 물류센터에서 보관 및 상품 발송이 이뤄지는데 현재까지 식품을 비롯해 생활과 주방, 유아용품, 디지털, 스포츠, 패션 등 총 5000여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주요 혜택은 최저가 보상제 시행을 포함, 무료 배송 등이다.
특히 무료 배송의 경우 대부분의 제품이 오후 9시까지 주문할 경우 다음 날 도착률은 97% 수준이다.
위메프는 이번 거래액을 바탕으로 2016년 총 4000억 원 달성을 목표하고 있으며 2017년까지 1조 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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