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오브레전드 2015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개막전을 앞둔 가운데 일명 '롤드컵 여신'으로 불리는 조은나래 아나운서의 SNS 사진이 눈길을 끈다.
조은나래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부터 롤 중계를 맡아 '롤챔프 여신' '롤드컵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조은나래 아나운서는 빼어난 외모와 화려한 입담으로 롤 중계를 맛깔스럽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으나래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비키니 몸매를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몸짱 아나운서로도 주목을 받았다.
현재 조은나래 아나운서는 KBC 광주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롤드컵은 1일(한국 시각) 프랑스 파리 조별 예선이 시작되며 한 달 동안 토너먼트를 진행된다. 롤드컵 결승은 31일 열린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조은나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