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오는 15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초대형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16일까지 나흘간 본점, 잠실점, 월드타워점 등 3곳에서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우선 소공동 본점의 경우 영패션, 여성패션, 잡화, 아웃도어 등 1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사계절 상품전’을 열어 이월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약 150억 원 규모로, 지난달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한 ‘블랙슈퍼쇼’에 버금가는 물량이다.
같은 기간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은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한다. 150여 개 브랜드가 참여, 300억 원 규모의 물량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는 잠실점에서 열린 역대 명품대전 행사 중 최대 규모다.
특히 명품대전 행사 때마다 주목을 받는 에트로, 멀버리, 에스까다 등 인기 브랜드 물량을 2배 이상 늘렸다. 기존 의류, 핸드백 이외 수입 주방, 가구, 홈패션 등 참여해 상품군을 대폭 확대했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14~16일 사흘간 리바이스 청바지, 르샵 원피스, 갭 티셔츠, 락포트 컴포트화, 핏플릿 샌들 등 인기 브랜드 여름상품을 특가 판매하는 70대 특가상품전을 진행한다.
또 같은 기간 DKNY, 캘빈클라인, 클럽모나코, 지컷, 포트메리온, 탠디, 소다 등 브랜드별 할인행사도 펼쳐진다.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14일부터 18일까지 ‘SSG.com’ 모바일앱을 통해 설화수, 빈폴, 헤지스, 블랙야크 등 30개 브랜드 제품을 10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S-머니 7만 원 적립해준다.
현대백화점도 연휴기간 ‘광복 70주년 파워 상품 기획전’을 주제로 축하 상품 70선, 7만 원 균일가 기획전, 70% 할인 상품 판매 등을 진행한다.
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1년에 단 한번! 비너스 균일가전’을 진행해 비너스의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더팩트 | 변동진 기자 bdj@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