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父 디아이, 사업 다각화 도전
가수 싸이의 아버지 박원호 회장이 경영하는 주식회사 디아이에 대한 관심이 높다.
디아이는 1955년 과학기기 수입 판매업으로 출범하여 해외유수 기업의 시험 및 분석기기를 국내에 공급하면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80년도에 들어서 반도체 검사장비 분야에 진출하였으며, 최근에는 반도체 종합장비 업체로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디아이의 주력 제품인 Burn-in System과 Burn-in Board 및 다양한 장치에 대응 가능한 Multi Flexible Tester 등 반도체 검사장비를 제조, 공급하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여 사업 다각화로 변신을 하고 있다.
[더팩트 ㅣ김진호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