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12일까지 매 주말 전국 100개 PC방서 진행
넥슨은 9일 PC온라인 1인칭 총싸움게임 ‘서든어택’의 오픈라인 게임 대회인 ‘서든어택 2015 PC방 전국대회’를 오는 14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서든어택 2015 PC방 전국대회’는 이용자들이 가까운 PC방에서 같은 지역의 이용자들과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오는 14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매주 주말 전국 100개 지역 PC방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이용자들에게 익숙한 ‘제 3보급창고’ 맵과 ‘5대 5 클랜전’ 방식으로 열린다. 매장별 우승을 차지한 상위 3개팀에게는 각각 넥슨캐시 50만 원, 30만 원, 10만 원을 부상으로 준다. 참가 팀에게는 넥슨캐시 5만 원을 선물한다.
대회 참가는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 또는 각 지역 PC방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shaii@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