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림, 43세 나이 무색한 '최강 동안'
  • 강희정 기자
  • 입력: 2015.02.15 17:58 / 수정: 2015.02.15 17:58

정소림, E스포츠 1세대 여신. 정소림이 15일 스베누 스타리그를 진행했다. 정소림은 올해 43세지만 늘씬한 몸매와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정소림 트위터
정소림, E스포츠 1세대 여신. 정소림이 15일 스베누 스타리그를 진행했다. 정소림은 올해 43세지만 늘씬한 몸매와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정소림 트위터

정소림, 여성 최초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해설해

온게임넷 소속 게임 캐스터 정소림이 무시무시한 동안으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73년생으로 올해 43세가 된 정소림은 지난 2000년 iTV 게임스페셜 MC로 데뷔했다.

그는 서지수와 함께 E스포츠 1세대 여신으로 불릴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여성 최초로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해설을 진행하기도 했다.

정소림은 결혼 후 아들을 낳아 기르고 있으나 결혼 전처럼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며 아직도 수많은 남성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정소림은 15일 오후 2시 서울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에서 MC를 맡아 진행했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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