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의 AOS 게임 리그오브레전드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사랑의 추적자 애쉬'를 출시했다./리그오브레전드 공식홈페이지 캡처

[ 김연정 기자] 라이엇게임즈의 AOS 게임 리그오브레전드가 밸런타인데이 기념 스킨을 출시해 누리꾼들의 눈을 집중시켰다.

라이엇게임즈는 14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밸런타인데이 전용 스킨인 ‘사랑의 추적자 애쉬’를 선보였다. 이 외 지난해 공개된 ‘연미복 제이스’와 지난 2012년 출시된 ‘사랑의 추적자 베인’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사랑의 추적자 애쉬’는 리그오브레전드 내 ‘서리궁수’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 ‘애쉬’의 여섯 번째 챔피언 스킨으로 가격은 975RP다.

밸런타인 기념 스킨인 만큼 효과도 화려하다. ‘사랑의 추적자 애쉬’의 모든 기술은 장밋빛 색상으로 구현했으며 귀환 시 빛나는 붉은 옥좌에 우아하게 앉아 있는 애쉬를 볼 수 있다.

챔피언 스킨 외 와드 스킨도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와드 스킨의 이름은 '꽃보다 와드'로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640RP한정 판매된다.

'사랑의 추적자 애쉬' 스킨 출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의 추적자 애쉬', 애쉬가 이렇게 예뻤나?", "'사랑의 추적자 애쉬', 꼭 팝스타 아리 같네", "'사랑의 추적자 애쉬', 밸런타인 기념 스킨 다 모아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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