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 day’ 이벤트
  • 이철영 기자
  • 입력: 2013.06.25 11:49 / 수정: 2013.06.25 11:49

매일유업 인천 북부지점 관계자들이 인천 문학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 day를 맞아 음료를 나눠주고 있다.
매일유업 인천 북부지점 관계자들이 인천 문학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 day'를 맞아 음료를 나눠주고 있다.

[이철영 기자] 매일유업(대표 이창근)이 23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 day’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일유업이 가공유 브랜드인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를 사랑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고객과 제품 판매를 위해 애쓰는 매일유업 대리점주가 함께 초청돼 눈길을 끌었다.

경기 전 시구와 시타는 매일유업 인천 북부지점 박성희 점장과 황연숙 사원이 맡아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만들었다.

매일유업은 이 날 야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총 1만3500개의 달콤하고 맛있는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를 가족, 친구, 연인들이 제품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매일유업 가공유 담당자는 “매일유업 가공유를 사랑해주시는 고객과 대리점주가 다 함께 야구와 맛있는 바나나우유를 즐기는 흥겨운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를 많이 사랑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 브랜드 사이트(bamat.maeil.com)에서는 간단한 퀴즈와 게임을 통해 ‘소리풍경’ 콘서트 티켓과 아이패드, 캐러비안 베이 자유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오는 7월19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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