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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맥주 브랜드 d가 도심 호텔 수영장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
[이철영 기자] 하이트진로 맥주 브랜드 d가 본격적인 더위사냥에 나섰다.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는 도심에서 시원한 여름나기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서울 이태원 지역에 위치한 해밀톤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d 아이스 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d 아이스 타임’ 이벤트는 오는 9월 8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주말(토, 일) 오후 1시~4시 사이를 ‘d 아이스 타임’ 시간으로 지정해 더위탈출을 위해 수영장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d를 잡아라’, ‘d 아이스 클럽 파티’ 등 d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수영장내 디제이 부스(DJ Booth) 및 주요 시설물에 d 브랜딩과 함께 여름시즌 동안 수영장에서 진행되는 클럽파티를 비롯한 각종 행사를 지원함으로써 d의 브랜드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신은주 마케팅실 상무는 “무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에 지친 고객들이 d만이 줄 수 있는 시원한 즐거움을 통해 새로운 활력소를 얻어갈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의 공감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새로운 주류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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