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 130주년 맞이 한정판 시계 출시
  • 오세희 기자
  • 입력: 2012.02.13 13:16 / 수정: 2012.02.13 13:16

[ 오세희 기자] 1881년 탄생한 시계 브랜드 세이코(SEIKO)가 브랜드 런칭 13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워진 핸드와인딩 방식의 기계식 무브먼트로 다시 태어난 ‘그랜드세이코 리미티드 에디션 SBGW033’을 선보인다.

이 한정판은 새롭게 개발된 핸드 와인딩 무브먼트로 72시간 파워리저브의 9S64 무브먼트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최신 첨단 기술의 결정체로 국제 크로노미터 기준보다 높은 수준인 '그랜드 세이코 스탠다드'를 충족시키는 일오차 -3~+5초의 뛰어난 정확성을 자랑한다. 가격은 600만원 대다.


디자인 부분에서는 1960년 첫 선을 보인 그랜드 세이코의 다이얼과 버클에 새긴 그랜드 세이코 사자 문양을 그대로 도입했다. 초기 그랜드 세이코에 대한 오마주를 담고 있다.

sehee10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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