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태어나줘서 고마워."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지난 16일 그룹 빅스 레오의 생일 광고 서포트를 오픈했다. /'팬앤스타-애즈닷' 코너 갈무리 |
[더팩트 | 이예진 기자] "정택운, 사랑해."
아이돌 팬덤의 놀이터 '팬앤스타'가 지난 16일 그룹 빅스 레오를 위해 특별한 프로젝트를 열었다. 다음 달 10일 생일을 맞이하는 그를 축하하는 대형 광고 이벤트다.
레오 생일 이벤트는 '팬앤스타'와 팬들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에 모이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확정된다.
이벤트 참여는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가능하다. 팬들이 열심히 모은 별을 원하는 광고 상품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기부 횟수는 무제한이며 또 다른 상품 추가도 가능하다.
현재 레오 생일 프로젝트에는 서울 지하철역 전광판을 비롯해 대형 디지털 전광판, 1일 패키지(롯데)와 옥외 광고, 일본 전광판 등 초특급 상품이 준비돼있다.
이벤트가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남은 기간 동안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팬앤스타'에서 제공하는 아이돌 기념일 광고 프로젝트는 팬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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