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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최영규 기자] 최근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최근 트위터에 자신의 생각을 밝혀 화제다. 슈퍼주니어 최시원은 트위터에 "그녀는예뻤다 보고 왜 진작 연기 안 했냐는 반응들이 많더라구요. #너뿐이야 를 듣고나서는 왜 진작 노래 안 했냐는 말이 나올 것 같습니다만?! 이제라도 다들 알아주어 좋아요"라는 글고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최시원이 자신이 부른 노래를 스트리밍으로 듣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것이다.

최근 슈퍼주니어 최시원에게 쏟아지는 각종 찬사를 최시원식의 미국 스타일로, 거만한듯 거만하지 않은 유쾌한 모습을 풀어내면서, 자신의 노래까지 홍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많은 슈퍼주니어 팬들은 "최시원 정말 멋지다", "최시원 못하는게 뭐냐","최시원 앞으로 더욱 사랑하게 됐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chyk@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