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가수 박창근이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박창근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 1위에 올랐다.

박창근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9월 둘째 주 위클리 뮤직 투표에서 29만 6465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이어 김현중이 13만 992표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7만 8031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은 신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가 후보에 진입한다. 5주 연속 1위를 하고 누적 투표수 300만표를 달성하면 홍대역에 위치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이 소식을 축하한다.

박창근의 1위 소식과 함께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으로 축하 인사를 보냈다. 닉네임 '그니왕자'는 "박창근님 최고의 목소리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로, 아이돌 투표 및 전광판 서포트를 진행하며 팬덤의 놀이터로 통한다. 그룹랭킹과 솔로랭킹, 뉴스타, 위클리뮤직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nara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