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준일의 선한영향력으로 보양식이 복지관 어르신들께 나눔됐다. |
[더팩트ㅣ손해리 기자] 가수 양준일의 선한 영향력으로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보양식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12일 신정 종합 사회 복지관에서 말복 맞이 보양식 나눔행사가 펼쳐졌다. 양준일의 팬들로 구성된 양준일 엔젤은 '팬앤스타-엔젤앤스타'를 통해서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보양식 나눔을 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양준일은 1위에 오르며 '제 27대 엔젤스타'에 등극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양준일의 노래와 양준일 등신대, 현수막 등으로 꾸며져 있었다. 어르신들은 행사장에 들어오며 양준일 등신대에 관심을 보였다. 이어 "이러한 가수들 덕분에 훈훈한 말복" 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양준일 엔젤이 준비한 보양식 뿐아니라 감사의 의미로 더함께 새희망과 신정종합사회 복지관에서 함께 준비해준 밥과 반찬, 시원한 수박으로 복지관 어르신들께 든든한 한끼를 대접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관계자들이 직접 배식을 받아 자리에 전달 하는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나눔의 손길로 사랑의 식사를 전달했다.
한편, 8월 '팬앤스타-엔젤앤스타' 에서는 장애인 가정에 따듯한 희망을 주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2024더팩트뮤직어워즈에서 엔젤앤스타상이 시상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준일 엔젤이 복지관 어르신들께 보양식을 나눔했다. |
arulhr@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