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엔젤, 저소득 여성들에게 생리대 나눔 '선한 영향력'
입력: 2024.06.27 15:08 / 수정: 2024.06.27 15:08
가수 양준일의 선한영향력으로 생리대가 기부됐다.
가수 양준일의 선한영향력으로 생리대가 기부됐다.

[더팩트ㅣ손해리 기자] 지난 24일 더함께새희망에서 양준일 엔젤의 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양준일 엔젤은 '팬앤스타-엔젤앤스타'를 통해 지난 5월 저소득층 여성들에게 생리대를 나눔해주는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양준일 엔젤은 양준일 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뜻깊은 일에 동참했다.

양준일의 선한영향력으로 생리대를 구매하기에 부담스러웠던 사각지대의 여성들에게 큰힘이 됐다. 물품을 전달 받은 여성들은 "가수 양준일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 졌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양준일 엔젤이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생리대 150팩을 나눔 했다.
양준일 엔젤이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생리대 150팩을 나눔 했다.

한편, 팬앤스타-엔젤앤스타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저소득 국가 유공자에게 고마움의 컵밥을 전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2단계 이상 달성시 전광판을 통해 선행이 홍보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arulh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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