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전광판부터 버스 광고까지 풍성한 선물 준비
아이돌 팬덤의 놀이터 '팬앤스타'에서 20일 트레저 멤버 도영의 생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팬앤스타 |
[더팩트 | 최주빈 기자] '팬앤스타'가 도영의 생일 서포트를 오픈했다.
아이돌 순위 정보를 전하는 사이트 '팬앤스타'에서 20일 트레저 멤버 도영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2월 4일 생일을 맞이하는 그를 축하하기 위한 대형 광고 프로젝트다.
도영 생일 프로젝트는 팬들이 기부하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확정된다. 별이 많이 모일수록 여러 장소에 축하 광고가 게시된다.
별 2만 개가 모이면 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5만 5,000개가 되면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에도 축하 영상이 나간다. 이 밖에도 잠실 대형 디지털 전광판, 홍대 M스크린, 서울 버스 광고 등 풍성한 선물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벤트는 오는 11월 26일까지 진행되며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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