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야 생일 축하해" 11일 가수 헨리의 생일을 맞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코엑스 PMT 전광판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 중이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헨리가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

팬앤스타는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 코엑스 PMT 전광판에서 광고 중인 헨리 생일 축하 이벤트 사진을 공개했다. 헨리의 팬들은 지난 8월 11일 진행된 팬앤스타 '전광판 광고'를 달성했다.

광고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역 코엑스 PMT 전광판에서 진행된다.

헨리의 서포트가 성공하며 '팬앤스타'에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팬들은 댓글로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헨리♡ 생일 축하해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사랑할게요", "태어나줘서 고맙고, 우리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생일 축하해요! 언제나 든든한 빽이 되고 싶은 헨님이 Sunny가 Henry를 많이많이 사랑하는 거 알죠!" 등의 글을 전했다.

'팬앤스타'에서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아티스트의 전광판 서포트를 직접 오픈할 수 있다. 전광판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스페셜 애즈'를, 영상을 제작할 수 없다면 '글로벌 애즈'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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