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제 10대 엔젤앤스타 등극' 삶의 위기에 놓인 1인 가구에 희망 나눔…김호중·영탁·박창근 '선행'
입력: 2023.01.02 11:19 / 수정: 2023.01.02 11:19
가수 임영웅의 선한영향력으로 제 10대 엔젤앤스타에 등극했다. /더팩트 DB
가수 임영웅의 선한영향력으로 제 10대 엔젤앤스타에 등극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손해리 기자] 가수 임영웅이 제 10대 엔젤앤스타에 선정되며, 5회 연속 '엔젤앤스타(Angel N Star)' 선한영향력 가수로서의 위력을 입증했다.

임영웅은 12월 5일부터 30일까지 삶의 위기에 놓인 1인가구를 돕는 프로젝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제 10대 엔젤앤스타로 등극했다. 제1대, 제2대, 제4대, 제6대, 제7대, 제8대, 제9대 엔젤앤스타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번 10대까지도 등극하며 연속 5회 엔젤스타에 등극한 것이다. 또한, 가수 김호중, 영탁, 박창근도 선한영향력에 앞장섰다. 김호중, 영탁, 박창근 팬들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뜻깊은 일에 마음을 모았다.

가수 임영웅·김호중·영탁·박창근(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의 선한영향력으로 취약계층 1인가구에 희망이 전달 될 예정이다.
가수 임영웅·김호중·영탁·박창근(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의 '선한영향력'으로 취약계층 1인가구에 희망이 전달 될 예정이다.

임영웅·김호중·영탁·박창근의 '선한영향력'으로 삶의 위기에 놓인 1인가구 가정에게 라면이 전달될 예정이다. 물품전달식은 1월 광진구1인가구지원센터를 통해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임영웅 팬들로 구성된 임영웅 엔젤은 임영웅의 '선한영향력'을 '지하철 2호선 전광판'과 '삼성역 슈페리어 전광판'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가수 김호중은 '지하철 2호선 전광판' 과 '건대 디지털 안내도'를 통해, 영탁의 선한영향력도 '지하철 2호선 전광판'을 통해 확인할 수있다. 가수 박창근의 선한영향력은 CM합정역 사각기둥 전광판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 및 나눔 현황은 '팬앤스타'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0월에 열린 '2022 더팩트 뮤직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팬앤스타 엔젤앤스타상을 가수 임영웅·김호중·영탁 수상했다. 2022년 엔젤앤스타를 통해 팬들이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선한영향력'이 가수에게 전달 된 셈이다. 이날 현장에서 가수 임영웅·김호중·영탁은 "소중한 팬들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arulh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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