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야 생일 축하해" 15일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의 생일을 맞아 서울 가로변 버스 쉘터에 축하 전광판이 걸렸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가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

팬앤스타는 15일 서울 가로변 버스 쉘터에서 광고 중인 동해 생일 이벤트 사진을 공개했다. 동해의 팬들은 지난 7월 26일 오픈된 팬앤스타 '전광판 광고'를 달성했다.

광고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서울 지하철 2호선 42개역 대합실 전광판,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 서울 가로변 버스 쉘터,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CM보드, 서울 강남구 강남구청역 CM보드에서 진행된다.

동해의 서포트가 성공하며 '팬앤스타'에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팬들은 댓글로 "동해 생일 축하해", "힘내세요. 우리들 ELF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등의 글을 전했다.

'팬앤스타'에서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아티스트의 전광판 서포트를 직접 오픈할 수 있다. 전광판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스페셜 애즈'를, 영상을 제작할 수 없다면 '글로벌 애즈'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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