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엔젤은 김호중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유기견보호소에 사료를 전달했다. |
[더팩트ㅣ손해리 기자] 가수 김호중의 선한영향력으로 멍이사랑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가 전달됐다.
오는 15일 멍이사랑 유기견보호소에서 김호중 엔젤의 물품전달식이 진행됐다. 김호중 엔젤은 '팬앤스타-엔젤앤스타'를 통해 지난 6월 한달간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버려지고 학대당했던 유기견들에게 사료를 나눔하는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김호중 엔젤은 김호중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좋은 일에 함께 한 것이다. 김호중 엔젤은 엔젤앤스타를 통해 유기견 보호소뿐 아니라 어르신복지관, 강원산불 등 다양한 곳에 필요한 물품등을 나눔하며 김호중의 선한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멍이사랑 유기견보호소 봉사자들은 "사람들로 학대받은 유기견들이 김호중을 통해 또 사료를 나눔받고 있으니, 다행이다. 앞으로도 김호중 노래 많이 듣고 응원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호중 엔젤은 유기견보호소에 사료 400kg를 전달했다. |
한편, 오는 10월 8일 열리는 글로벌 시상식 '2022 더팩트뮤직어워즈 (TMA)'에 엔젤앤스타상 부문이 신설됐다. 엔젤앤스타상 선정 기간은 엔젤앤스타 오픈인 2021년 12월 프로젝트부터 2022년 8월까지의 프로젝트 참여와 TMA심사 기준에 따라 선정된다. 총 아티스트 3팀에게 '선한 영향력' 아티스트로서의 TMA'엔젤앤스타'상을 시상한다. 어떤 아티스트들이 '선한 영향력'의 여력을 과시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arulhr@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