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선한영향력'으로 제6대 엔젤스타에 등극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손해리 기자] 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의 선한 팬덤 문화 '엔젤앤스타(Angel N Star) 제 6대 엔젤스타'로 선정됐다.

임영웅은 5월 2일 부터 27일까지 한달간 진행된 가정의 달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희망을 나눔하는 프로젝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제6대 엔젤스타로 등극했다.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으로 제1대, 제2대, 제4대 엔젤앤스타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어 황치열, 영탁도 선한영향력에 앞장섰다. 팬들은 아티스트들에게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선행에 동참한 것이다.

가수 황치열과 영탁의 선한영향력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희망이 전달된다. / 더팩트 DB

임영웅·황치열·영탁의 '선한 영향력'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깨동무넷(오정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부천교육문화재단, (사)부천여성의전화 등) 아동·청소년들에게 종합과자 선물세트가 전달 될 예정이다. 물품전달식은 6월에 오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임영웅 팬들로 구성된 임영웅 엔젤은 임영웅의 '선한영향력'을 지하철 2호선 전광판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선행에 앞장서는 임영웅의 소식을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볼 수 있게 됐다. 자세한 일정 및 나눔 현황은 '팬앤스타'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10월 8일에 열리는 글로벌 시상식 '2022 더팩트뮤직어워즈 (TMA)'에 '엔젤앤스타상' 부문 신설됐다. 엔젤앤스타를 사랑해주는 아티스트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팬앤스타와 TMA심사위원들의 객관적인 자료를 통한 선정으로 최종 아티스트 3팀에게 '선한 영향력' 아티스트로서의 TMA'엔젤앤스타'상을 시상한다. 엔젤앤스타상 선정 기간은 엔젤앤스타 오픈인 2021년 12월 프로젝트부터 2022년 8월까지의 프로젝트 참여와 TMA심사 기준에 따라 선정된다. 어떤 아티스트들이 '선한 영향력' 아티스트의 '엔젤앤스타상'을 차지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rulhr@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