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앤스타' 트로트 랭킹 67주 연속 1위
입력: 2022.05.25 09:29 / 수정: 2022.05.25 09:29

'팬앤스타' 5월 셋째 주 트로트 랭킹 투표에서 1931만 699표 득표

지난 23일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팬앤스타
지난 23일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트로트 랭킹에서 6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5월 셋째 주 트로트 랭킹 투표에서 1931만 699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김호중이 289만 4403표로 2위를 차지했고 영탁은 177만 9851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트로트 남자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42개역 '전광판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지하철 2호선이나 홍대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며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임영웅의 1위 소식에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을 통해 축하 인사를 쏟아냈다. 닉네임 '따라삼만리'는 "가슴을 적시는 위로의 목소리 당신은 최고의 아티스트입니다. 트로트랭킹 1위 축하합니다"라고 전했다.

닉네임 '참새미골'은 "임영웅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최고의 아티스트 1위 축하 축하합니다"라고 응원했다. 닉네임 '아들바라기맘'은 "영원한 넘버원 나의 원픽 임영웅 내 가수여서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로, 아이돌 투표 및 전광판 서포트를 진행하며 팬덤의 놀이터로 통한다. 가수랭킹과 개인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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