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데뷔 6주년 축하해" 22일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에서 볼빨간사춘기 데뷔 6주년을 축하하는 영상이 상영 중이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데뷔 6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

팬앤스타는 22일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에서 광고 중인 볼빨간사춘기 데뷔 6주년 축하 이벤트 사진을 공개했다. 볼빨간사춘기의 팬들은 지난 2월 11일 오픈된 팬앤스타 '전광판 광고'를 달성했다.

광고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에서 상영된다.

볼빨간사춘기의 서포트가 성공하며 '팬앤스타'에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팬들은 댓글로 "졍쓰 항상 응원해요:) 얼른 코로나가 끝나서 졍쓰를 직접 보며 응원해주는 팬이 되고 싶네요. 이번 신곡도 너무 잘 듣고 있고, 앞으로도 우리 같이 걸어가요", "지영님 데뷔 6주년 축하해요" 등의 글을 전했다.

'팬앤스타'에서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아티스트의 전광판 서포트를 직접 오픈할 수 있다. 전광판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스페셜 애즈'를, 영상을 제작할 수 없다면 '글로벌 애즈'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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