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영향력' 가수 김호중의 '제 3대 엔젤앤스타' 등극 했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ㅣ손해리 기자] 가수 김호중이 '팬앤스타'의 선한 팬덤 문화 '엔젤앤스타(Angel N Star) 제 3대 엔젤스타'로 선정됐다.

김호중은 지난 2월 7일부터 25일까지 한달간 진행된 '엔젤앤스타(Angel N Star)'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제 3대 엔젤스타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임영웅, 영탁도 선한영향력에 앞장섰다. 김호중, 임영웅, 영탁의 선한영향력으로 팬들이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을 돕게 된 것이다.

김호중, 임영웅, 영탁의 선한영향력으로 취약계층의 판자촌 어르신들에게 연탄이 전달 될 예정이다. 판자촌 특성상 4~5월까지 연탄이 필요한 집이 많아 밥한끼 대신 연탄이 더 소중한 어르신들에게 따듯한 온정을 전달하게 된 셈이다. 판자촌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연탄나눔 행사는 3월에 진행 될 예정이다.

가수 임영웅, 영탁의 선한영향력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연탄이 나눔될 예정이다. / 더팩트 DB

또한, 김호중 팬들로 구성된 김호중 엔젤은 김호중의 '선한영향력'을 엔젤애즈닷 2호선 전광판 등 다양한 전광판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이어 임영웅 팬들들로 임영웅의 '선한영향력'을 엔젤애즈닷 2호선 전광판, 맥스비전 강남역, CGV 디지털포스터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및 나눔 현황은 '팬앤스타'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팬앤스타의 '엔젤앤스타'는 3월 7일부터 31일까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한끼의 나눔을 하는 3월 프로젝트가 오픈 될 예정이다. 제 4대 엔젤스타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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